GNT Anim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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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Mission of GNT Animal Health

We aim to offer products that are more than just effective tools for the treatment and control of animal disease.

연구개발

R&D

연구개발 히스토리
세계 최초 개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의
탄생 배경
제다큐어® 주성분인
crisdesalazine의 발굴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제다큐어®는 세계 최초 개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입니다. 10여년전 지엔티파마는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뇌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과 보건복지부의 국가대형실용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사람의 알츠하이머성 치매(Alzheimer’s Disease, AD) 치료제의 후보물질로 수백개의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여 약리작용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중 AD의 주요 발병 원인인 염증과 활성산소를 동시에 제거하여 뇌세포 보호효과를 보이며 안전성이 뛰어난 신약 후보물질인 crisdesalazine을 발굴하였습니다.
  • APP/PS1
  • + crisdesalazine

AD 동물모델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

  • APP/PS1
  • + crisdesalazine

AD 동물모델에서 염증 억제

AD 쥐 동물모델에서의
crisdesalazine의 효과
AD에 대한 crisdesalazine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AD 연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Tg2576, APP/PS1, Tg-betaCTF99/B6
유전자 변형 동물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crisdesalazine의 장기 투여시 AD의 대표적인 병리증상인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감소뿐 아니라 산화적 스트레스 및 염증 억제, 뇌혈관장벽 손상 보호, 뇌세포사멸 방지, 인지기능 개선이 검증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crisdesalazine이 AD 치료제로써의 충분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 인지기능장애증후군과 알츠하이머성
치매와의 유사성
AD 치료제로써 crisdesalazine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때쯤, 본 연구진들은 반려견에도 AD와 유사한 질병이 발병한다는 것과 그 증상이 사람의 AD와 거의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명 개 치매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의 정확한 병명은 개 인지기능장애증후군(Canine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CCDS)으로 사람의 AD처럼 아밀로이드 플라크 형성, 신경섬유다발 생성, 뇌세포 사멸, 인지기능 저하 등이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제다큐어® 품목허가 및 출시
지엔티파마는 품목허가용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2020년 2월에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서류를 제출하였고, 마침내 2021년 2월에 국내 동물용의약품 합성신약 1호로 제다큐어®가 공식적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저희 GAH 사업본부는 향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저희의 제다큐어®를 통해 많은 보호자님들과 반려견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걸린 반려견에서 crisdesalazine의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
이에 당사는 이처럼 AD와 CCDS가 유사하다는 점과 CCDS 시장의 미충족수요(unmet needs)가 크다는 점을 착안하여, GNT Animal Health(GAH)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crisdesalazine을 세계 최초의 반려견 치매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이리온 동물병원에서 파일럿 연구를 진행하여 유의미한 효과를 관찰하였고, 2019년에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의 윤화영 교수님을 총괄책임자로 하여 국내 5개 동물병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걸린 반려견 48마리를 대상으로 한 품목허가용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임상 참여 병원
GAH 사업본부는 국내 동물병원 및
연구진과의 임상 연구를 통해
제다큐어®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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